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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식

후쿠시마 오염수 소금 안정성, 정부대책, 일반국민 대응방안 알아보기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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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난 8월 일본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소식이 방송과 신문 등으로 전해 지면서, 일시적으로 소금 품귀현상이 일어났습니다. 

소금 뿐만 아니라, 김, 건어물 등 수산물은 매출이 2배 이상 폭증했는데요, 아마도 식탁에서 가장 기본이 되는 양념과 재료라서 그런것 같습니다.

 

후쿠시마 오염수 소금이야기

오염수 방류 계획

 - 일본은 8월 24일부터 9월 10일까지 17일간 7,800톤의 오염수 1차 방류를 완료 했습니다.

 - 방류 당시 바닷물 색이 변하면서 사람들을 놀라게 한 영상이 화제 였는데요, 과연 그게 어떤 의미일지는 제 과학적 지식이 일천한지라 잘은 모르겠습니다.

 - 다음 방류는 내년 3월까지 세차례나 더 추가 방류를 계획하고 있습니다.

 - 2025년 까지 30년간 계속 방류를 하겠다는 계획도 이미 밝힌 바 있습니다.

 

소금 관련 우리 정부 대책

 -  해양수산부에 따르면 정부는 지난 6월과 7월 두차례에 걸쳐 각각 400톤씩 총 800톤의 정부 비축 천일염을 시중에 공급했습니다.

 -  9월 20일 까지 400톤을 추가로 공급하였습니다.

 -  또한 국내 천일염의 80%를 생산하는 신안군은 2021년과 2022년에 생산한 2만 톤이 넘는 천일염을 농협에 저장중에 있습니다.

 - 정부 정책과 원전사고 전 후쿠시마에서 수입한 수산물 품목 등에 대한 보고서는 아래 포스팅에서 더 자세하게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.

https://m.site.naver.com/1eBDt

 

일반국민 대응방안

 -  바닷물로 만든 소금이 불안하다면 대체 소금도 있습니다

 -  히말라야 핑크 소금으로 유명한 암염 소금은 히말라야산맥이 바닷속에 잠겨 있던 시기에 생성된 암염으로 만든 것으로 미네랄이 풍부해 분홍색을 띱니다.

 -  이 밖에도 안데스 산맥에 위치한 소금 호수에서 채취한 호수 소금, 아이슬란드 자연보호 지구의 북극해수로 만든 소금 등이 있습니다.

- 아울러 후쿠시마 원전사고 전에는 명태, 돔, 갈치, 고등어, 먹장어, 다랑어, 꽁치, 홍어, 대구, 전복, 굴, 낙지 가 많이 수입되었으니, 수입이 재개 되면 다시 위 품목들이 많아 질것 같네요  https://m.site.naver.com/1eBDt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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